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2010년 11월에 통합된 메시지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드디어 2011년 1월 14일 메시지 기능이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마크 주커버그가 언급한 내용처럼 모든 메시지가 통합되어 한눈에 보여집니다.
즉, 뉴스피드 나 담벼락의 글들 처럼 하나의 리스트 처럼 모두 보여집니다.

여러가지 중 첨부기능의 추가와 자신의 프로필url 명칭으로 페이스북 메일주소가 부여 된다는 것이 이번 새로운 메시지기능의 큰 특징입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아쉬운 부분중 하나가 파일첨부를 할수가 없어서 사진메뉴를 이용하는등 몇가지 편법(?)을 통하여 파일을 공유를 하였으나 메시지기능을 이용하여 파일을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메시지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새 메시지로 업그레이드 하기

1).로그인을 하고 나면 새로운 메시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안내를 합니다. <새기능보기>를 선택하면 어떠한 기능들이 변경되었는지 안내를 합니다.


 2).새로운 메시지 기능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메시지(외부에서보낸메일,채팅내용,쪽지)가 업다운 방식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줌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지금업그레이드> 를 선택하면 새로운 메시지기능을 사용하기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3).이제는 자신의 프로필 url 이름으로 페이스북 이메일 계정을 생성하게 됩니다.


4).페이스북 이메일이 생성되면 아래 내용처럼 해당 이메일 계정으로 친구와 친구가 아닌 사람을 구분하여 이메일 들이 구분되어짐을 안내합니다.


5).메시지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쪽지,페이스북메일,채팅> 한 메시지들이 모두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2.메시지 보내기

1).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이제 상대방과 채팅한 내용이나 페이스북 메일계정으로 보내온 메일로 확인을 할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낼때 파일을 첨부하여 보낼수가 있고 바로 pc에 장착된 캠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바로 친구에게 보내줄수가 있다.






2)받은 메시지에 대해 <action> 항목에 세부적으로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페이스북에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메시지기능을 확인해보면,

1.쪽지, 채팅, 이메일 내용이 모두 저장이 되어 일렬로 보여짐
2.페이스북 이메일계정 부여
3.파일첨부 기능(exe 파일은 첨부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파일용량도 10M이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쪽지나 이메일이 저장되는것은 이미 익숙한 것이지만 친구와의 채팅시 선택사항없이 바로 저장이 되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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