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의 디젤매장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연동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선보였고 이 방식은 무척이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새로운 방식은 즉 페이스북과 연동을 하여 고객들에게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켯는데요, 즉 매장에 촬영이 가능한 캠을 장착한 터치 스크린 기기를  설치합니다.

 고객은 매장에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옷을 피팅한후 이기기에 설치되어있는 캠을 통해 예쁘게 촬영을 합니다. 촬영을 한후 간단히 편집을 하고 나서  '페이스북'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하나둘 올립니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입고 촬영한 옷들이 어떤지 실시간으로 친구들의 반응을 볼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디젤이 어떻게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매장에 캠이 장착되어진 기기를 설치합니다. 이것을 디젤캠이라 부릅니다.



2.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자신이 고른 옷을 입은후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3.로그인후 캠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여 자신의 페이스북 으로 올립니다.


4.올려진 사진을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여기에는 디젤로고가 같이 붙어있습니다.


이처럼 디젤은 오프라인 매장에 페이스북을 활용할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1차적으로 제공을 하였을 뿐 아니라,

-페이스북이라는 세계최대의 SNS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공략
-친구들에게 자신이 피팅한 옷을 사진을 통해 공유
-실시간으로 피팅한 옷에대한 친구들의 의견을 바로 확인할수 있도록 친구들의 참여가 가능
-각 촬영한 사진마다 디젤 로고가 붙어있어 손쉽게 디젤을 홍보 

곧 국내에도 시행하는 매장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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