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연결 사회-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서울디지털포럼 2011`이 열리고 있습니다. 
소셜과 스마트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21세기에 이번 포럼에 참가한 분들중 세계최초 가상온라인합창단으로 유명한 '에릭휘태커'가 참석을 하였습니다.

지난 TED 강연영상이 있어 들어보니 지금의 화두와 딱 맞아 떨어지는 강연내용이 있습니다.

1.인간이란 존재는 어떻게든 만나고 싶어한다는것. 기술의 제한과는 상관없이.
2.사람들은 실제로 친교를 맺고 싶어한다는것.가상으로 만났으나 서로 동료의식을 느끼고 가족과 같았다.

아래 TED 강연영상과 두개의 가상영상을 올려드립니다.

<TED 강연>
 

<Eric Whitacre's Virtual Choir - 'Lux Aurumque'>



<에릭 휘태커의 가상합창(virtual choir) "Sleep">


얼마전 '남자의자격'이라는 TV프로에서도 개성있는 여러명을 서로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어 감동을 전해주었는데 이 가상온라인합창단은 무려 2000여명이 넘는 세계각지의 사람들이 모여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네요.  

+ Recent posts